2014년 2월 4일

"핵 마피아를 찾아나선 용감한 다큐멘터리 <핵 마피아>" 블로그를 시작합니다.



원폭 2세 환우와 핵 문제에 대한 다큐멘터리 <잔인한 내림 - 遺傳>을 제작하고 상영회를 다니던 중

핵 발전소에서 사용한 핵 연료(고준위폐기물)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기간이 10만년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

참담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.


"인간이 10만년의 시간을 상상할 수 있을까?

호모사피엔스의 출현이 4만년 전인데..."


뭔가 이대로 있을 수 없었습니다.

이 사실을 알려내야 한다는 열망이 끓어올랐습니다.

원자력은 "깨끗하고, 안전하고, 값싼 에너지다"라는 원전 신화에 맞서 싸우면

그 신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실체를 파헤쳐 봐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.


그렇게 "용감한 다큐멘터리 <핵 마피아>"는 시작되었습니다.

그리고 <9인의 핵 마피아 탐정단>과 함께 통쾌하고 유쾌한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.


이 블로그는 그런 저희들의 고군분하는 모습과,

펀딩으로 힘을 모아주신 서포터즈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.


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


감독 김환태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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